언제까지나 이어갈 할머니 할아버지께의 효도
4747신 주희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대게를 먹으러 재래시장 속으로 들어갔다.
여러 가지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오징어, 복어, 등등
여러 가지의 바다 속 친구들을 만나보았다. 아주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내 바지에 어떤 아저씨가 바가지에다가 물을 가뜩이나 담아서 퍼붓기도 했다.
그 땐 기분이 좀 안 좋기도 했다. 너무 차가웠기 때문이고 그 아저씨가 말도 없이 내가 놀라게
예의 없이 퍼부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대게를 먹으러 왔을 때에는 기분이 좋았다.
매우 맛있어 보였다.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 모두는 맛있는
대게와 킹 크랩을 해 달라고 해서 살아있는 게들을 삶는 불쌍한 장면을 보았다.
그래도 아주 맛있었고 즐거웠다. 나는 오늘 한 가지 효도를 할거리가 생겼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기 때문 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오시지 않고 나만 가는 것 이였다.
난 할머니 댁에서 하루 동안 자기로 하였다. 그래서 할머니 댁에 왔는데,
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잘 들었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효도였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내가 말씀을 잘 들으니까 기뻐 하셨다. 나도 기뻤다.
난 언제까지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효도를 할 것이다.
항상 기뻐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얼굴을 계속 보고 싶기 때문이다.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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