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추억) 176

경주 유적지 (남산 칠불암)

칠불암에서 우측으로 돌아 신선암으로 오른다. 오르는 길이 좀 난해하고, 바위들이 많아서 초행자들은 유의해야한다.    신선암에서 내려다 본 칠불암.단정히 절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송현시인카페에서 청현선생님께서 올려 놓은것을 옮겨 왔다. 아주오래전에 다녀왔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강산이 세네번 쯤 바뀐 것 같은 옛날에 학생 도반들과 함께 칠불암에서 하룻밤 보낸 적이 있었다. 옆으로가면 신선대란 넓은 바위가 있었는데 달 밝은 밤에 아래로 안개가 자욱해서 마치 바다를 보는듯했다. 우리는그곳에서 밤이 새도록 조잘조잘, 누군가는 시를 엂기도하고, 한 사람이 노래하면 모두가 따라부르기도 하고...참으로 황홀한 밤이었던 것 같았다.뒷날은 내려오면서 남산 구석구석의 불적들도 찾아보고.저는 죽으면 화장해서 칠불암 신선대..

대만여행3

지우펀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로 불렸던 지우펀은 탄광산업이 쇠퇴 하면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거듭난곳이며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음식점이 즐비하다. 한 마을의 꼭대기"거땅'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 유명한 땅콩 아이스크림이 있다. 대만, 한국, 일본, 베트남 여성들이 모여 한컷. 대만의 묘지 야류 해양 국립공원 여왕머리 바위 (뒷쪽에서) 스펀 천등 날리기 공중에 떠 있는것이 촛불이 켜저 있는 등이다. (다 타고난 막대기를 주어 가면 1개 얼마씩 돈을 준다고 함) **마지막으로 발 맛사지(30불)를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마지막 날 아침식사 CHUTOPLAZAHOTEL(추토프라자 호텔) 숙소 실내~ 주변의 경치 호텔..

대만여행2

가이드 설명을 듣고. 국립 고궁 박물관 70만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옥, 도자기, 회화, 청동 등의 전시품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 전시된다고 함. 배추잎에 앉은 메뚜기 여러 동물이 합쳐진것 옥으로 만든 병풍 양귀비 상 1882년 멕케이신부가 설립한 대만최초의 서양식 대학인 진리대학은 영화 "말할수 없는비밀"의 촬영지로 현재까지도 실제 대학건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함. 빠리 옛거리 투어(유람선 탑승) 저녁 식사한 곳 타이페이의 명동, 젊음의거리 서문정 (시먼당, 서울의 명동 같은곳) 우리팀의 꽃띠들 우리팀의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