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72

◈ 좋은소식.. 나쁜소식.. 환장할 소식◈

◈ 좋은소식.. 나쁜소식.. 환장할 소식◈ 좋은 소식 : 남편이 진급했다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 환장할 소식 : 그런데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 한다네 좋은 소식 : 아내가 싼 가격에 성형수술을 했다네. - 나쁜 소식 : 수술이 시원치않아 다시 해야만 한다네. - 환장할소식 : 뉴스보니 돌팔이라고 잡혀갔다네. 좋은 소식 : 살다가 처음으로 남편이 꽃을 사들고 왔네. - 나쁜 소식 : 그런데 하얀 국화꽃뿐이었다네. - 환장할소식 : 알고보니 장례식장 갔다가 아까워 가져온 거라네. 좋은 소식 :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 나쁜 소식 : 옆집 애도 타왔다네. - 환장할 소식 :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을 다 주었다네. 좋은 소식 : 쓰레 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고 슬쩍 ..

웃고삽시다 2024.07.13

♠개미의 수영복♠

♠개미의 수영복...♠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 난 듯한 개미가 풀 안에서수영하는 코끼리를 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야! 코끼리."그러나 코끼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고개미는 더 큰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떠들었다."야 임마...... 코끼리! 너 이리 와!"기가 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개미에게 다가갔다."왜 불러- 나 울산크네기 노래하고 있잖아~~~임마!"개미가 "너 이리 나와 봐!!"코끼리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하나 보려고 풀 밖으로 나갔다.그러자 개미는 코끼리의 위아래를 흘끔 쳐다보더니 말했다."됐어 들어가 봐."코끼리는 화를 꾸욱 참으며 개미에게 물었다."근데 왜 나오라고 했어?"개미는 별일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아! 누가 내 수영복을 훔쳐갔잖아......난또~ 니가 ..

웃고삽시다 2023.03.23

고양이와 물고기

◇ 남편따라 저승 가보니 ◇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은 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 거요" "난 못살아 나도 따라 갈 껴여" 앙~아앙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하다가.. 신랑 따라 가기로 마음먹고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데... 거긴, 방이 세개가 있었다 결혼후, 단 한번도 바람 안 피우고 오로지 부인과 가정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장미방!! 바람은 가끔 피우지만 별 사고는 안치는 사람은... 백합방!! 부인몰래 바람 무지 많이 피우고 여자들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은... 안개방!! 부인은 당연히 장미방에 있겠지...하고..

웃고삽시다 2022.08.17

한번 웃읍시다

너무 웃겨서~~??? 의사도 모르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몸 부위~^!^ 젤 위에는 ... 멀꺼데이 그 밑에 ...대가빠리 그 밑에 ...이마빼기 이마빼기 아래에 ...눈터부리 눈터부리 밑에 ... 눈까리 눈까리 주변은 ... 눈티이 얻어터지면 ... 반티이 양쪽 눈티이 밑에 ... 콧디이 속에는 ... 코구녕 코디이 양옆에 ... 뽈때기 뽈때기 옆에 ... 기사때기 뽈때기 밑에 ... 입수구리 거기를 ... 아가리 또다른 말로 ... 주디 화 나시면 ... 아구빠리 아구빠리 속에는 ... 쎗빠닥 그밑에 ... 택쭈가리 택쭈가리 아래에 ... 모가지 모가지 밑에 ... 가심패기 가심패기 양옆에...겨트랑이 그 위쪽은 ... 어깨쭉지 그뒤에는 ... 등더리 가심패기 아래에 ... 복재이 복재이 밑에 ... ..

웃고삽시다 2021.02.17

취중 실수

☆코메디언☆ 송 해씨의 취중 실수담 원로 코메디언 송 해씨에게 유명한 일화가 있다. 술을 진창 먹고 술집 아가씨와 호텔을 간다는 것이 그만 자기 집으로 간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 인데 자신의 단독주택 앞에 선 송 해가 문을 열고 나온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이, 아주머니. 방 하나 주소!" 다행히 술집 아가씨가 눈치가 있어 "송 선생님이 너무 취하셔서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여 위기를 넘겼다. ↓ 다음날 술이 깬 송 해씨 식사를 하는데 낯선 여자가 밥상 앞에 앉아있는게 아닌가 통행금지 때문에 아내가 그 아가씨를 자기 방에서 재워줬던 것이다. "저 여자, 누구야?" 라는 송 해씨 질문에 "먼 친척 조카에요" 라는 아내의 답변. 술꾼들의 황당한 이야기는 정말 끝이..

웃고삽시다 2020.09.19

웃고 삽시다

1.힘쓰기도 전에 와 장 창 쏟아낸다면? ---------------------전의 상실- 2. 한 시간 동안 용만 쓰다가 손톱만 한 거 달랑 나오는 거.-- --지리 멸 렬- 3.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오리무중- 4.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 곤 손 꾸락 뿐일 때 ---------------입장 난처- 5.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 달라고 두드려 댄것 ---좌충우돌- 6. 그 중의 한 놈이 우표 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감지덕지- 7.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국위선양- 8.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외치는 한마디 -----------------오호통재- 9...

웃고삽시다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