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52

그는 진정한 영웅입니다

"코레아 우라!!"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그날, 하얼빈의 시간은 멈춰버렸습니다.대한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조선 통감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일본 헌병에게 붙잡힌 안중근 의사는뤼순 감옥에 투옥되었고,낯선 땅에서 차가운 시선에 둘러싸인 채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고초를 겪어야 했습니다.대한의군 참모 중장으로서적국의 수뇌부를 사살한 합법적인 의거였음에도 불구하고,안중근 의사는 결국 사형 선고를 받고 맙니다.명성황후를 시해한 죄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죄철도, 광산, 산림과 하천을 빼앗은 죄무고한 한국인을 학살한 죄동양 평화를 파괴한 죄....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안중근 의사는이토 히로부미의 15가지 죄목을성토했습니다."나는 대한독립을 ..

자유게시판 2025.03.01

우원식 국회의장,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 윤석열 대통령 ⓒ뉴스1, Gettyimageskorea  12·3 비상계엄 당일 비화가 하나 공개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발을 묶어두려다, 오히려 그를 돕게(?) 됐다는 얘기로 전말은 이렇다.  21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엄 당일 저녁에 우원식 의장이 원래 술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일정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데 우원식 의장은 별안간 약속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 나 대신 참가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됐다고.  박선원 의원은 "12월 3일 저녁에 윤석열 대통령이 우원식 의장을 만찬 자리에 묶어놓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걸 거절하지 못하고, 우원식 의장이 원래 있던 (술..

자유게시판 2025.02.22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안 가결" '땅땅땅' 우원식 (24.12.27)

https://youtu.be/oupXCYZttPY?si=UQhjeea-AotUQKAL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표결 https://www.youtube.com/live/r33S3VBKoFA?si=LQLHljYaUPGVEcOM 윤석열에 포섭 당한 수사기관과 공수처 정청래 호통에 자백https://youtu.be/3SYmrsU8BOA?si=j6QKAnqjtXBMEyYs https://youtu.be/qfcKuVZnNqU?si=imi4FxkqikDUMCQX https://www.youtube.com/live/PyWTRcy5S_U?si=l96udPsAiBPl5Gck 누구보다 인상 깊었던 한 명, 우원식 국회의장https://youtu.be/TtUfzUt-L3g?si=-uVGhya6OWEPcmLT

자유게시판 2024.12.27

비상계엄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 상황

https://youtube.com/shorts/RfZvaDcjdX4?si=TNdG7G389nwoVqbd  https://youtu.be/tLXMvlhv2yo?si=QQFn4ovRauS2IdQC영 초대박, 광화문 쏟아진 끝없는항 촬영 초대박, 광화문 쏟아진 끝없는 구름인파, 100만 떼창 "름인파, 100만 떼창 "https://youtu.be/f7PgE1iuiks?si=whsGI4p2GypFSoDq https://youtu.be/uoST5-HiOsc?si=3Bg8g30dErF0QPIm https://youtu.be/SojdAU0Abp4?si=EaXGk31B_0oVukkM https://youtu.be/uQPIzFbIGdM?si=2FQrKjEyTMos_x9S   https://youtube.com/sho..

자유게시판 2024.12.21

2024.12.3일밤 택시운전사가 여의도에서 목격한 놀라운 광경

2024년 12월 3일 10시 40분경 손님을 태우고 송파에서 위례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신호등에 걸린 잠깐 사이 습관처럼 운전대 왼쪽에 거치한 스마트폰으로 포털 뉴스를 열었다. 화면 상단에 빨간색 속보가 떴다.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전혀 현실감 없는 짧은 문장이 구름처럼 허공에 떠 있는 듯했다. 곧 신호가 바뀌고 차를 움직였다. 분명 현실감은 없었지만 뉴스가 거짓일 리는 없었다. 가슴이 차가워졌다. 우선 손님을 내려줘야 했다. 남은 거리는 짧았지만 도착시간은 하염없이 길게 느껴졌다.아파트 입구에 손님을 내려주고 차를 길가에 세웠다. 거치대에서 스마트폰을 떼어 뉴스를 다시 확인했다. 믿기지 않았지만 사실이었다. 계엄이 선포되었다. 차가웠던 가슴에 두려움이 스며들었다.옛날 계엄과는 다르리라는 희..

자유게시판 2024.12.18

67세도 82세도 '월담' '탈진' "담 넘어 나라 지켜" 갈채

https://youtu.be/92PLJMRNtXc?si=x8O-mz1DBOkS9xYr  https://youtu.be/TOixD7CxFdk?si=hdIsk3cFR4f2zu9q   수습은 커녕 사라져 버린 윤석열https://youtu.be/TAwNhPLLy0M?si=OGlga-z6TWFJGPJg https://youtu.be/tQ3806mUFLQ?si=r0WPixlJpmEsfycB  https://youtu.be/mE3Ex0tUAoA?si=RjFQv-FuHAijfnfb https://youtu.be/XZAr896xmsU?si=VXW7ppOXBYsx3W7F   https://youtu.be/0sfCf1QnQSg?si=kV1OPxH3NVZ3o2LP https://youtu.be/zBoIHGfqmQs?si=..

자유게시판 2024.12.05

보수의 심장 경북에서 시국선언…안동대 교수 33명, 윤 대통령 퇴진 촉구(2024. 11. 18. 13:18)

국립안동대 교수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 윤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국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TK 지역에 위치한 국립안동대학교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이들은 18일 시국선언문을 통해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 윤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국립안동대학교 교수 33명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민주화를 이루며 선진국 반열에 오른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지난 70년간 수많은 민주열사의 희생과 광장에 나선 국민의 촛불혁명을 통해 어렵게 이루어 낸 민주주의가 불과 2년 만에 순식간에 침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윤 대통령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로 불필요한 남북 관계의 긴장 고..

자유게시판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