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방

나의 어머니

왕자별 2008. 11. 29. 17:25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한들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여식 올림

 

https://youtu.be/3NViuKPz5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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