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21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불안한 출발을 했다.백담사 주차장에서 오후 2시경.
나의 가이드 시각지님.
지금은 약간 비가 그쳤다.이대로 그쳐 줄려나?
다시 비가 오기 시작, 카메라를 낼수가 없었다.그래도 폭포가 너무 아름다워서 살짝 한컷
깔딱고개를 오르며... 비오는 산행도 다행(?) 땀에 젖어나 비에 젖어나
뒷날은 비는 그쳤으나 안개가 말이 아니다.소청봉을 지나서 중청봉에서
안개 자욱한 중청봉
큰나무는 볼수 없고 그래도 꽃은 피었다
중청 대피소
중청봉을 지나서
이름모를 중청봉의 잡풀
여기서 다리을 삐어 하산을 해야만 했다
정상이 바로 저긴데...여기서 20분정도 남았다고 한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안개속. 40여년전의 옛날에 봤던 운무생각을 하면서...
뒷날 날씨는 짱!!! 내려오면서보는 경치는 아름답기만 하다
봉정암 동편의 경치
정사님과 시각지와 함께 봉정암 뜰에서
함께한 우리심인당 일행들
내려 오면서 한장. 다리가 불편해서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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