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 세포(cell) : 모든 동식물의 기본적인 생체단위. 인체의 세포 수는 60~110조 개
* 조직(tissue)
- 비슷한 구조와 기능을 가진 세포군과 이들 사이에 위치한 세포외 물질
- 기본조직 : 상피조직, 결합조직, 근육조직, 신경조직
* 기관(organ) : 한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공통으로 행하는 두개 이상의 조직으로 구성
* 기관계(organ system)
- 기능의 단위로 분류되는 기관의 집합
- 11개의 주 기관계 : 피부계, 골격계, 근육계, 신경계, 내분비계, 순환기계, 림프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계, 생식기계
* 항상성(homeostasis)
- 인체 내의 환경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및 존속시키려는 성질
- 항상성의 파괴는 질환을 초래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 음성되먹이기(negative feedback)
-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
- 정상수치로부터 이탈이 아주 적거나 제한된다는 의미로 정상 범위 내에서 변이를 유지한다.
♣ 조직, 선과 막
* 상피조직(epithelial tissue)
- 인체표면을 덮거나 선(glands)을 구성한다.
- 인체표면은 피부, 소화기관, 혈관과 같은 내강을 갖는 내피를 포함한다.
* 선(glands)
- 일차적으로 상피로 구성되어있다.
- 표피 내강 혈액내로 물질을 분비하는 단순한 세포이나 구조는 복잡하다.
- 외분비선은 관을 가지고 있다. 땀은 한선관을 통해 표피로 배출한다.
- 내분비선은 분비관이 없으며 분비물(호르몬)을 직접 혈액내로 분비한다. 갑상선호르몬
*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
- 세포와 조직들을 결합시키는 작용을 한다.
- 건(tendon)은 근육을 뼈에 부착시킨다.
- 인대(ligament)는 뼈와 다른 뼈 사이를 부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 진피 층은 피부 안쪽을 형성하는 결합조직 층을 말한다.
- 지방조직은 단백질 섬유를 갖는 기질로 전형적인 결합조직이 아니다.
- 연골은 많은 기질(matrix)을 포함하고 있는 골소라 불리는 공간에 있는 연골세포로 구성
* 근육조직(muscle tissue)
- 움직일 수 있는 수축력을 가지고 있다. 근수축은 근세포(근섬유)내에 있는 수축단백질에 기인
- 근섬유는 골격근, 심장근, 평활근으로 나뉜다.
- 골격근(skeletal muscle) : 근육의 40%, 수의근으로 구성, 골격에 부착 인체운동을 일으킨다.
- 심장근(cardiac muscle) : 불수의근, 혈액을 펌프 작용하는 능력
- 평활근(smooth muscle) : 심장을 제외한 유강기관의 벽을 형성, 음식물 이동, 방광 내강을
비우는 능력, 피부 눈에서도 발견, 가로줄무늬가 없다. 내장근(민무늬근)
* 신경조직(nervous tissue)
- 뇌, 척수, 신경을 형성한다. 많은 인체활동을 통합시키거나 조절하는 능력
- 신경조직은 활동전위의 전도능력을 가지고 있는 뉴우론(neuron)과 지지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 막(membranes)
- 구조물을 덮거나 내강을 덮고 있는 얇은 조직의 판(sheet)이거나 층
- 결합조직, 상피조직으로 구성, 점막과 장막
- 점막 : 소화기관, 호흡기관, 배설기관, 생식기관과 같이 몸 밖으로 열려있는 내강을 덮고 있다.
많은 점막들은 점액을 분비하는 점액선을 가지고 있고 보호, 흡수, 분비작용을 한다.
- 장막 : 외부와 열려있지 않은 체간에 있는 체강의 내면을 덮고 있다.
흉막 - 폐를 둘러싸는 체강의 내면과 폐의 바깥 면을 덮고 있다.
심막 - 심장을 둘러싸고 체강의 내면 심장의 바깥 면을 덮고 있다.
복막 - 복골반강의 내면과 복골반강이 잦는 많은 기관의 바깥 면을 덮고 있다.
♣ 골격계통
* 골격계의 기능 - 206개
① 지탱 : 단단하고 튼튼하여 무게를 잘 견뎌 몸의 주요 지탱 요소이다.
② 보호 : 기관을 둘러싸서 보호한다. 두개골, 척추, 늑골 등
③ 운동 : 골격근이 건에 의해 뼈대에 붙어 골격근이 수축함으로 몸이 움직인다. 관절은 뼈들 사이의
움직임을 조절하고 인대는 뼈들을 연결시키고 과도한 움직임을 방지한다.
④ 저장 : 뼈는 칼슘과 인과 같은 미네랄을 저장 필요시 방출한다. 골강 내에 지방을 저장한다.
⑤ 혈구세포생산 : 혈구세포와 혈소판을 기르는 골수를 골강에 간직하고 있다.
* 골의 모양
- 장골 : 길다. 팔다리골
- 단골 : 넓다. 손목, 발목뼈
- 편평골 : 얇고 납작하다. 일부 두개골, 늑골, 견갑골, 흉골
- 불규칙골 : 세유형 이외의 형태, 척추, 얼굴뼈
* 뼈의 치료
뼈가 부러지면 혈관과 세포가 가골을 형성하고 골모세포가 가골로 들어가 뼈 형성을 한다.
4~6주 후에 완성 적절한 치료가 되면 치료부위는 인접부위보다 더 강해진다.
* 골격계통
- 체간골격 : 두개골, 하악골, 상악골, 흉골, 늑골, 척추, 천골, 미골
- 체지골격 : 쇄골, 견갑골, 상완골, 척골, 요골, 수근골, 중수골, 지골, 관골
대퇴골, 슬개골, 경골, 비골, 족근골, 중족골, 지골
* 척주의 주요기능
① 머리와 몸통의 무게지탱
② 척수 보호
③ 척수신경의 배출구 제공
④ 머리와 몸통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
* 척주의 구성 : 5개 부분 26개, 어릴 적 34개
- 경추 : 7개
- 흉추 : 12개
- 요추 : 5개
- 천추 : 1개 : 어릴 적엔 5개
- 미추 : 1개 : 어릴 적엔 5개
* 성인 척주의 4개의 주요굽이 : 목, 가슴, 허리, 엉치굽이
♣ 근육계통
* 골격근의 기능
① 움직임 : 건에 의해 뼈에 부착되어 근육의 수축으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② 자세 : 골격근의 계속적인 수축은 똑바로 서있게 하는 것 같이 자세를 유지하게 한다.
③ 열 생산 : 수축은 근육세포 내 화학작용에 의해 유리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이 반응의
부산물이 열이며 체온유지를 돕는다.
④ 관절의 안정 : 근육이 뼈를 움직이더라도 근육은 관절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 근육구조
- 근육은 근속(근육다발)으로 나뉘고, 근속은 근섬유로 구성된다.
- 근섬유는 근절모양을 보이는 근미세사를 포함한다.
- 근절은 액틴과 미오신 근미세사로 구성된다.
* 근육해부
- 상체근육 : (전면) 안면근, 흉쇄유돌근, 대흉근, 전거근, 복직근, 외복사근,
(후면) 승모근, 극하근, 대원근, 광배근
- 팔 근육 : 삼각근,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전전완근, 후전완근
- 다리근육 : (전면) 대퇴근막장근, 내전근, 외측광근, 대퇴직근, 내측광근, 봉공근, 슬개골
슬개인대, 전경골근, 장무지신근, 비골근
(후측면) 대둔근, 전근, 반건양근, 대퇴이두근, 반막양근, 비복근, 넙치근, 종골건
♣ 신경계통
* 신경계
- 신체의 주요 관리 및 조절계의 하나이며 지각, 기억, 생각 등 모든 정신적 활동의 중추기관
- 항상성을 조절하며 신체내부 외부환경변화에 대한 간파, 통찰, 반응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짐
* 신경계 분류
- 중추신경계(CNS)과 말초신경계(PNS)로 구분한다.
- 중추신경계 : 뇌, 척수 - 정보전달과 초기반응에 대응, 정신활동의 중추 장소
- 말초신경계 : 수용기, 신경, 신경절 - 자극의 정보를 중추신경으로 전달 역할
* 신경연접(synapse) : 활동전위(신경자극)를 세포와 세포 사이로 전도할 수 있는 결합부위를 말함.
* 신경전달물질 : 신체의 藥과 같은 물질 (우리 몸은 자체 약품 생산 공장이다.)
- 아세틸콜린(웃고 편할 때 분비), 노르에피네프린(화나고, 슬플 때 분비, 아드레날린)
* 중추신경계 : 뇌와 척수로구성
- 뇌간 : 연수, 교뇌, 중뇌로 구성, 아래로는 척수 위로는 간뇌 아래 부분과 연결
연수 - 심박동 혈관 넓이 조절, 호흡, 연하, 구토, 기침, 재채기를 조절
교뇌 - 대뇌 소뇌 사이의 정보를 중계
중뇌 - 청각과 시각을 포함한 4개 조직융기, 큰소리에 고개 돌리기, 물체에 시선 쫓기 기능
- 간뇌 : 뇌간과 대뇌 사이, 시상과 시상하부로 구성
시상 - 축삭을 대뇌피질로 보네고 분위기에 영향, 불편한 통각과 같은 기능
시상하부 - 항상성 유지에 중요, 체온, 공복, 갈증조절, 성적쾌감, 안락감, 식후 포맘감, 분노,
공포, 스트레스 반응처, 부분적으로 기억력, 특정인의 특정향기에 감정적 반응,
뇌하수체 연결 내분비계 통제
- 소뇌 : 몸의 균형유지, 의도적 운동과 실질적 운동을 비교한다. 눈을 감고 코를 만지면 순조롭게
만질 수 있지만 소뇌에 문제생기면 목표물을 지나게 된다. 알코올은 소뇌기능 억제
* 말초신경계 : 감각신경세포와 운동신경세포로 구성, 12쌍의 뇌신경과 31쌍의 척수신경 구성
- 뇌신경 : 12쌍의 뇌신경은 뇌로부터 나온다. 감각, 체성운동, 부교감신경의 기능
① 후신경 - 감각신경 (후각)
② 시신경 - 감각신경 (시각)
③ 동안신경 - 운동, 부교감신경 (안근, 동공 수정체)
④ 활차신경 - 운동신경 (안근)
⑤ 삼차신경 - 감각, 운동신경 (안면 치아, 저작근) 구안와사
⑥ 외전신경 - 운동신경 (안근)
⑦ 안면신경 - 감각, 운동, 부교감신경 (미각, 표정근, 타액선 누선)
⑧ 내이신경 - 감각신경 (청각 및 평형)
⑨ 설인신경 - 감각, 운동, 부교감신경 (미각, 구개 인두후두, 흉부 복부내장)
⑩ 미주신경 - 감각, 운동, 부교감신경 (인두후두내장, 구개인두후두, 흉부복부내장) 오장육부
⑪ 부신경 - 운동신경 (경부근 상배근) 승모근
⑫ 설하신경 - 운동신경 (설근운동)
- 척수신경 : 경신경총(횡격막신경 포함), 완신경총, 요천신경총으로 구성 31쌍
* 자율신경계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
- 한선과 혈관은 전적으로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 서로 반대기능 수행, 교감은 심박동수 증가 부교감은 심박동수 감소시킨다.
- 교감신경 : 땀분비 촉진, 심박동수, 호흡수 증가 생리적 활성화, 당분비 촉진, 소화기능억제
위협에 대응 위협에 도피, T1(陶道)과 L2(命門)사이 척수의 회백질, 등골 오싹
- 부교감신경 : 소화, 배변, 소변 생리활동 자극, 심박동수 호흡수 감소, 동공수축(수정체조절)
뇌신경(연수), S1~S4 (次髎) 사이에 있다.
- 부교감신경은 아세틸콜린 교감신경은 노르에피네프린(일부는 아세틸콜린)을 분비한다.
- 명상은 자율신경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 심박동수 감소, 뇌파 양상의 변화
위궤양, 편두통, 고혈압, 불안 우울증에 견중도 감소효과
* 연관통(referred pain) : 통증자극의 통로가 아닌 몸의 다른 부위에서 느끼는 통증감각
몸의 내부기관이 손상 염증이 생겼을 때 피부나 다른 외부 구조물에 감각을 느끼는 것을 말함.
감각자극의 실체적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심장마비는 왼쪽어깨 팔
아래로부터 방사상으로 퍼진 피부아래 보직에 동통을 느낀다. (수소음 심경)
♣ 내분비계
* 뇌하수체 : 완두콩 크기로 시상하부와 연결, 전엽과 후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 뇌하수체 전엽 분비호르몬 : 성장호르몬, 갑상선 자극호르몬,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성선 자극호르몬, 멜라닌세포 자극호르몬, 유선 자극호르몬
- 뇌하수체 후엽 분비호르몬 : 항이뇨호르몬, 자궁수축호르몬 (삼음교는 후엽 자극혈)
* 갑상선 : 가장 큰 내분비선의 하나 후두 바로 아래 양쪽에 존재
항진증 - 몸이 뜨거워진다. 잠을 잘 못자고 잘 먹어도 살이 안 찐다.
저하증 - 추운 것을 못 참고 잠을 잘 자고, 살이 찐다. 손발이 차다.
* 부신수질 : 에피네프린(소량의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 힘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시켜 투쟁호르몬이라고도 한다.
- 시상하부자극, 스트레스, 신체활동 → 신경자극이 자율신경계 교감신경분절을 따라 전달
→ 부신수질에서 에피네프린 유리 → 내장혈관수축 및 기능 억제, 심박동수 증가. 혈압증가,
골격근 대사증가, 기도확장, 간에서 포도당 유리, 저장된 지방에서 지방산 유리
* 부신피질 :
- 스트레스, 저혈당 → 시상하부 유리호르몬이 뇌하수체 전엽으로 유리되어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분비세포를 자극 → 부신피질에 자극 코르티솔(스테로이드)분비 자극 → 표적조직에 자극 단백질
분해증가, 혈당상승, 항염증 효과(藥) 지방분해 증가
- 혈압감소, 혈중 칼륨이온농도 증가, 혈중 나트륨이온 농도 감소 → 부신피질에 작용 알도스테론
분비증가 → 신장에 작용 나트륨 저류 증가, 칼륨배출 증가, 수분손실감소
♣ 혈액
* 적혈구 생성은 혈액 내 산소 감소에 반응 콩팥에서 에리트로포이에틴이 분비 적골수의 적골구
생성을 자극한다.
* 간에서 소장으로 분비되는 담즙의 흐름이 방해받으면 빌리루빈이 순환계 중에 정체되어 피부를 노랗게
하는 황달현상이 일어난다. 창자에 보내진 후 빌리루빈은 박테리아에 의해 변의 색을 갈 색으로 만든다.
♣ 림프계통과 면역
* 림프계통의 기능
① 조직의 체액 균형을 유지한다. 하루 30ℓ 체액이 모세혈관으로부터 조직사이공간으로 빠져나 오고
27ℓ만이 모세혈관으로 재흡수 된다. 나머지 3ℓ의 체액은 모세림프관으로 흡수되어 림프가 되고
림프관을 따라 다시 혈액으로 돌아간다.
② 소화관으로부터 지방과 다른 물질을 흡수한다.
③ 신체의 방어기전의 일부로 작용한다. 림프절은 림프를, 비장은 혈액을 여과하는 기능으로 미생물
이물질을 제거한다. 편도선이 붓는 것.
* 몸이 무거운 것은 비에 습이 과다하게 있는 상태이다. 비장은 림프기능을 한다. 림프액이 체내에 머물면
부종, 수종, 담, 습 등으로 몸이 무거워 진다. 뜸이나 몸을 움직이면 림프액이 움직여 져 신장으로
보내져야 해결 된다.
* 림프계통은 단지 조직에서 체액을 운반해내는 기능만 담당한다.
* 면역은 미생물에서 분비되는 독소와 같은 유해물질에 의한 손상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
- 면역과민성 반응 : 알레르기, 아토피성피부염, 천식(집진드기), 비염, 두드러기 -면역체계 이상
- 자가면역성 질환 : 면역계통이 자가 항원을 이종항원으로 잘못 인식하여 발생한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근무력증, 혈소판 감소증 등
- 면역결핍 : 선천성면역결핍증, 후천성 면역결핍증
표준 인체 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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