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전 매니저인 최동규씨가 조용필이 과거 4집 발매 후 한창 바쁠때 한 병원 원장은 자신의 병원에 14세의 지체 장애 입원 8년만에 처음 감정을 보인 것이다. 이어 병원 원장은 이 소녀의 보호자 측에서 최동규씨는 "당시 (조)용필이가 캬바레에서 한 곡 부르면 그날 행사가 4개 였는데 모두 취소하고 위약금 물어주고 병원 사람들이 놀란것은 당연했다. 소녀는 아무 표정도 없이 멍하니 있었다. 조용필이 여자애를 안아주고 사인 CD를 주고서 고 답했다...(이상 인터뷰 중) 세상에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더 많다는걸 잊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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