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팝

바램-노사연

왕자별 2015. 11. 16. 11:53


바램-노사연

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픔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하는일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픔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으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거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거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높은곳에 함께가야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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