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웃기는 동네(마을) 이름들 ㅎㅎㅎ
* 부산에서 고스톱 치면서 광 하나 파는 곳 ↔ 일광
* 부산 이쁜 여자만 사는 곳 ↔ 부산진
* 멋진 남자만 사는곳 ↔미남
* 가장 따뜻한곳 ↔ 온천장
*가장 추운곳 ↔ 영도(0°)
* 가장 편한 곳 ↔ 안락동
* 전기가 위험한 곳 ↔ 감전동
* 가장 낮은 곳 ↔ 하단
* 영도보다 더 추운 곳 ↔ 동상동
* 불임 여성도 임신 하는 곳 ↔ 수정동
* 총에서 총알 발사 직전 ↔ 장전
* 불은 면요리만 먹는 곳 ↔ 우동
* 직장 구하면 바로 잘리는 곳 ↔ 사직
* 직장 계급이 낮아지는 곳 ↔ 좌천
* 결혼식 자주하는 곳 ↔ 주례
* 자주 다치거나 죽는 곳 ↔ 사상
*가장 발기가 안되는 곳 ↔ 부전
* 봉사들만 사는곳 ↔ 장림동
*치매기사와 치매할머니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 난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 양반 ,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가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건망증 유머
어느새~~ 단어가 잘 생각나지않는 우리들의 모습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얻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이 안나서 육순, 회갑이 겹쳐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ㅜㅜ
*애기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찿는데 ~
점원이 와서 무슨책 찿으세요? 도와 드릴까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했더니~점원이 "아~네 ~ 혹시요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이 안나서
"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 하러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시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여보세요 씨받이음식 주문하려는데요"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하는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ㅠ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알고보니까 콘프레이크였다는.....
*소보루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했다는.....ㅎㅎ
*교회에서 식물인간된 신자 병문안을 갔는데 ~
위로한다고한 말이~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했다는...ㅋㅋ
*커피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이요....."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 하다 갑자기 주머니에 뒤적이며...
“나 핸드폰 없어졌다"!! “좀있다 통화 하자"~하면서
전화 끊었다는 ~~ㅋ 웃으세요 ㅎㅎ
*수술하기 가장 쉬운 사람
외과의사 4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 으로
정열 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들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 있거든 ...."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전기 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난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고,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소갈머리 배알머리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속을 확 뒤집어 헤쳐 놓으면
돈 만 나와~
*일간지
등대지기는 통통배 타고 오는 우편배달부를 봤다.
배달부는 등대지기에게 편지 한통 전해주며 짜증을 냈다.
“기껏 편지 1통 배달하러 기차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서 제일 먼 이 섬에 도착했소.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오?”
가만히 듣고 있던 등대지기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 자꾸 투덜거리면 일간지 구독 신청할거야!”
"어느 시골 부부의 신혼이야기"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 : 어서 씻어!! 첫 날 밤엔 씻는겨
신부 :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 않자
신랑 :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 있는 물을 퍼 부으며
신부 :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려 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 어메 무식한 여편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 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 봐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 아! 아! 마이크 시험중 아! 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 밥이면 통한다.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 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최고의 정 떨어지는 표현 : 밥맛 떨어져!
* 비꼴 때 : 밥만 잘 쳐먹더라~
* 좋은 사람 : 밥 잘 사주는 사람
* 최고의 힘 : 밥심
* 나쁜 사람 : 다 된 밥에 재뿌리는 넘
* 좋은 아내 평가기준 : 밥은 잘 차려 주냐?
* 밥 먹을 야단치면 :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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