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찰이 시작됐다. 한동안 페인트칠 같은 막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 안정된 이성 관계도 갖지 못했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두 가지 대안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의 응어리에 짓눌려 살든지, 아니면 그냥 다 괜찮은 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답이 없었다." - 디팩 초프라의《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중에서 - * 감정의 응어리는 마음에 쌓이는 숙변과 같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부드럽게 녹여 배출해야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안고 살면 더 굳어지고 단단해져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자기 몫입니다. '자기 성찰'이 답입니다. 자기 성찰은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뜯어 고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작은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3세 송수식 박사의 절절한 아내 사랑 (0) | 2022.02.26 |
---|---|
빈둥거림의 미학 (0) | 2021.08.16 |
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0) | 2020.10.18 |
비어 있는 것이 가장 큰 것 (0) | 2020.06.04 |
삶의역설 (0) | 202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