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해동 화엄종의 종조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국운 상승을 기원하고 불력으로 당의 외침을 막고자 지은 호국가람의 발원지 가 되었으며, 당시 분열되어 있던 민심을 통합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건물들은 조화와 화합을 뜻하는 "華"자 형태로 지어졌으며,석축의 계단과 절묘한 조 화를 이루고 있다. 공민왕의 친필 현판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국내최대, 최고의 소조불상이라는 소조 여래좌상(국보 제45호), 안양루의 뒤쪽에 감히 서있는 석등(국보 제17호),무량수전의 동쪾언덕에 자리한 삼층석탑(보물 제249호),화엄사상을 전하고 제자를 길러내며 의상대사가 머물던 조사당(국보 제19호),그 속의 흙벽위에 그려진 조사당벽화(국보 제 46호) 등이 있다. ▽ 부석사 일주문
행사가 있을때 입구에는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그 당간을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있다. 삼성각은 우리나라 재래의 수(壽), 복(福), 재(財)의 삼신 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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