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유머

왕자별 2007. 9. 26. 22:45
한 청년이 7을 행운의 숫자라고 굳게
아주 굳게 믿고 있었다.
7이 콩으로 컴퓨터를 만든다고 해도 믿었다.
그런데 1977년 7월7일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북두칠성 7개의 별이 보였다.
잠에서 깨어 무심코 시계를 보니 7시7분7초였다.
까닭없이 기분이 좋아진 청년은 그 즉시 모든
재산을 챙기고 777번 버스를 탔다.
정점은 경마장이었다.
그래서 구경을 해봤더니 7마리의 말이 달리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전 재산을 7번 말에 걸었다.
그러나 청년은 기절하고 말았다.
7번 말이 7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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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의 대가/STRONG>
어느날 아가씨가 소변이 급한 나머지 골목길에 
행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침 방법대원이 지나가다가 쭈그리고 앉은 그녀를 발견하고는
“아가씨! 경범이야 벌금이 얼만 줄 알아?”
“얼만데요”
“5천원만 내!”
얼굴이 빨개져도 여전히 뻔뻔한 그녀.
“만원짜리밖에 없는데. 5천원 거슬러주세요”

“나두 잔돈 없으니 한번 더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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