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있었다 감 할아버지가 감한테 놀렸다 넌 배다...
놀란 감이 엄마한테가서 엄마 나 감 맞지? 그러엄 당근이지
감은 더 황당했다 할아버지는 배라고하고 엄마는 당근이라하고
형한테 가서 감이 물었다 형 할아버지는 나를 배라고 하고 엄마는 나를 당근이라하는데 나 감맞지? 형왈..오~이~잉
아니 할아버지는 배 엄마는 당근 형은 오이 정체성에 혼동이 온 감이 드디어 병원에 입원을 했다
의사왈 몹시 혼란한 상태이니 집에 데려가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감은 집으로 와서 조용히 안정을 취했겠다
조용한 방 궁금해진 엄마 감이 자는 문 빼꼼이 열고 왈 감자니?
드뎌 감은 모든걸 포기하고 목을 메어 죽었다 그 감의 시체가 꽂감이라나 뭐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