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마추픽추ㅡ
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잉카유적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부르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촌)
가는 길
마추픽추 전경 뒤 높은 봉이 와이나픽추
오른쪽 밑으로 흐르는 강이 우루밤바강
마추픽추의 상징의 새 콘도르
해발 2280m에 숨어있는 마추픽추는 약 1만여 명이 거주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산 정상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유적이다.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측한다.
정말 경이롭도다!
'아름다운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드캐년의 일출 (0) | 2011.10.01 |
---|---|
실로 웅장하다! 엔젤폭포! (0) | 2011.08.09 |
중국중경의 은시협곡 (0) | 2011.06.08 |
미국. 환락의 도시 그리고 호텔의 도시 라스베가스 (0) | 2011.06.08 |
世界 75個所 名勝地 (0) | 2011.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