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뉴욕에서 벗어나서 쪼끔 따뜻한 동네,
카지노, 겜블, 클럽 등등이 넘쳐나는 도시인 Vegas로 떠나보겠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저에게 많은것을 알게한 곳이었지요.
에펠탑을 보고 있으면 여기가 진짜 파리인가 하는 느낌이 들게끔 하는 곳입니다.
Las Vegas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관광객에게)
다운타운과 스트립.
다운타운은 말 그대로 다운타운이고요.
스트립은 수 많은 호텔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라스베가스”라는 그 곳이 되겠습니다.
위에 사진이 바로 그 스트립의 사진이예요^^
그래서 라스베가스에서의 일정은 주로 이 스트립 안에서 이루어지는 매우 게으른 일정 되겠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겜블하고 먹고 클럽가고. 바로 이게 라스베거스에서의 일정이지요.
아 거기에 호텔 구경 추가요 하하
꽤나 현대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호텔인데 사실 막 좋다좋다 이런 건 아니었어요.
그냥 무난한 호텔.
호텔 바로 옆에는 Paris호텔이 있어요.
말 그대로 파리를 컨셉으로 만든 호텔.
자 이제 건너편으로 넘어가 봅시다.
제가 묵었던 호텔 바로 건너편에는
분수 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크고 좋은 호텔답게 호텔 안에 와이파이도 되고 좋아요 하하
들어가기 전에 분수 쇼를 한다는 방송이 나와서 자리를 잡고 섰습니다.
시작된 분수 쇼.
분수 쇼 소리가 꽤 커서 제 방 안에서도 들릴 정도였어요.
캬 밤에 보이는 호텔과 분수 쇼.
멋있죠. 저 이 분수 쇼 너무 좋아서 시도때도 없이 가서 봤지요.
노래가 계속 바뀐답니다.
저의 베스트 송은 Fly to the moon!
밤에 저 노래랑 분수쇼 들으면서 호텔들을 보고 있으면
왜 사람들이 라스베가스를 놀러 오는지 알 수 있답니다.
멋있죠.
시원합니다.ㅎㅎㅎ
아름다운 호텔들이 밤이되면 오색 찰란한 보석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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