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풍경

공중도시 마추픽추

왕자별 2011. 8. 3. 19:44

ㅡ마추픽추ㅡ

 

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의 잉카유적 마추픽추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부르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설촌)

 

 

가는 길

 

 

 

 

 

 

 

 

 

 

 

마추픽추 전경 뒤 높은 봉이 와이나픽추

 

 

 

 

 

 

 

 

 

 

 

 

 

오른쪽 밑으로 흐르는 강이 우루밤바강

 

 

 

 

 

 

 

 

 

 

 

 

 

마추픽추의 상징의 새 콘도르

 

 

 

해발 2280m에 숨어있는 마추픽추는 약 1만여 명이 거주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산 정상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유적이다.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측한다.

 

 

 

 

 

 

 

 

 

 

 

 

 

 

 

 

 

 

 

 

 

정말 경이롭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