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10의 천재-김웅용

IQ210 세기의 천재 김웅용

김웅용 (50세, 男, 진정한 행복을 찾은 IQ 210의 천재)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0대 천재에 선정된 김웅용 씨.
그는 지난 1977년 IQ 210으로 기네스북 세계 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등재된 주인공이다.
당시 그는 6살에 미적분을 풀어내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8살에 콜로라도 주립대 대학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주목과 기대 속에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가적 사명을 띠고 NASA 연구원으로 일을 시작한 그.
그러나 7년 동안 연구원으로 생활하면서 반복되는 삶에 그는 점점 지쳐갔고,
‘누구를 위해 사는 건가?’라는 회의가 들면서
결국 모든 특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평범한 행복을 찾아 돌아온 고국.
그간의 학업을 증명할 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그는 초, 중, 고 검정고시를 치러내며
하나하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나갔다.
이후 그는 지방의 한 대학교에 입학했고 또래 동기들과 어울리며
어린 시절 잊어버렸던 평범하고도 귀한 삶을 되찾았다.
타인의 시선 속에 박제된 삶을 살았던 인생을 스스로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은 김웅용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행복한 아빠, 김웅용

아빠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