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226CF3B5450A09237)
1 달러의 친절
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에서 낡은 트럭을 끌고가던 '멜빈 다마'라는 한 젊은이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고맙소, 젊은이!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어느덧 노인의 목적지에 다다르자,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1 다러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태세요"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명함 한 장 주게나."
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다.
"멜빈 다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