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조금씩 모아서 정말 어렵게 집 한 채 장만 했어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해서 집들이 합니다.
오실때는 모두 빈손으로 오셔야 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약도 보내 드립니다'
GPS 나 스마트폰으로 도움 요청하세요 ...
그냥 쉬울수도 있구요,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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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 허리를 돌고 돌아 차를 타고 오셔서 주차를 하시고
그 다음은 열명씩 케이블카를 타고오세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걸어서 조그만 계곡을 지납니다.
이곳은 골목길이라서 항상 복잡 합니다.
이런 편한길도 있지요
이런 좋은 구경도 하시고 오세요
여기서 담배 한모금 하세요,
계곡을 지나 조금만 오시면 구멍이 보이지요? 이 구멍을 지나서
조금은 스릴있는 산 허리를 돌아 옵니다.
고정 자일이나 설치물은 전통을 고수해야 하므로
교체 못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조오기↗집 보이죠? ^*^ 좀 멀고 험하지만...
성격이 급하신 분은 왼쪽 외줄을 타고 오세요.(쪼끔 위험하지요)
꼭 오실거죠 ? 생명보험 드시고 오세염...ㅎㅎㅎㅎ
모. 분은 ..... 지난해 12월31일에 오신다고 하곤
아직도 무소식 입니다.ㅋㅋㅋ
절대 빈손으로 오세요, 그리고,
댓글 달아야 인원 파악해서 맛난 음식 장만 합니다~~
아래의 이쁜 분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오신 분께는 바위속에서 나오는
물방을 다이야몬드를 두개씩 드리지요.
음식과 술, 음료는 충분하고
저의 전속 악단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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