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왕자별 2020. 2. 8. 16:29


제가 이사를 했습니다

조금씩 모아서 정말 어렵게 집 한 채 장만 했어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해서 집들이 합니다.


오실때는 모두 빈손으로 오셔야 합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약도 보내 드립니다'

GPS 나 스마트폰으로 도움 요청하세요 ...

그냥 쉬울수도 있구요,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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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산 허리를 돌고 돌아 차를 타고 오셔서 주차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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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열명씩 케이블카를 타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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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내려 걸어서 조그만 계곡을 지납니다.

이곳은 골목길이라서 항상 복잡 합니다.

 


이런 편한길도 있지요  




이런 좋은 구경도 하시고 오세요

여기서 담배 한모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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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지나 조금만 오시면 구멍이 보이지요?  이 구멍을 지나서

 


 

조금은 스릴있는 산 허리를 돌아 옵니다.

고정 자일이나 설치물은 전통을 고수해야 하므로

교체 못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조오기집 보이죠? ^*^ 좀 멀고 험하지만...

성격이 급하신 분은 왼쪽 외줄을 타고 오세요.(쪼끔 위험하지요)

꼭 오실거죠 ? 생명보험 드시고 오세염...ㅎㅎㅎㅎ

모. 분은 ..... 지난해 12월31일에 오신다고 하곤

아직도 무소식 입니다.ㅋㅋㅋ

절대 빈손으로 오세요, 그리고,

댓글 달아야 인원 파악해서 맛난 음식 장만 합니다~~

아래의 이쁜 분이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오신 분께는 바위속에서 나오는

물방을 다이야몬드를 두개씩 드리지요.

음식과 술, 음료는 충분하고

저의 전속 악단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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