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강진 나들이(23.4.26)
보성 휴계소 하멜기념관 강진으로 유배된 하멜 일행 조선조정은 청나라에게 외교간섭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하멜 일행의 존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남한산성으로 이송시켰으나, 청나라 사신 행렬에 하멜 일행 중 일부가 뛰어들어 고향으로 보내달라고 소란을 일으켰다. 이를 계기로 하멜은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되어 전라병영에서 1656년 3월부터 1663년 3월까지 생활하였다. 점심 식사 저녁은 소고기 비빔밥으로 (카톡방에 올라온 사진과 함께 종합해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