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함이있는곳

어버이날 읽으면 좋은 글

왕자별 2013. 5. 29. 14:52


♣어버이날 읽으면 좋은 글♣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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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다.


자식을 키울 때 자식 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원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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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랄 때 부모 공양법을 모르고 대접받는 법만 배운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어찌 부모 공양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요즘 사랑방 노인들이 하는 이야기 속에 답이 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효자란 말이여! 학교도 못 보냈는데"

 


 

현실에 있어 자식 가르치려고

모든 것을 팔아 뒷바라지 해서


의대를 졸업 시켰건만

며느리 이유부쳐 부모를 안모신다고 하니


골방 하나 얻어주고 개밥주 듯 생활비 기십만원 주면서
집에도 못 오게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다들 양로원 가는 시대이다.

 
어쩌다 며느리에게 전화하면
시어머니에게 노후준비 문제를 따져댄다.


"아들 의사 만들었지"하면 대답은
부모로써 학비대는 것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하는 며느리...


힘 없는 노인은 기죽을 수 밖에 없다.
다시 산다면 다시는 그런 짓 않겠단다.


부모들은 훗 날을 위해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바쳐 뒷바라지 한다.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며 우리집 기둥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 기둥이 부모를 배신한다.


대접 받고만 자란 아이가
커서 부모 모시는 법을 안배웠으니 부모 공양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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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을 불효로 내 모는 것도 부모의 몫이다.
부모가 노후 준비를 했다면 불효란 말이 있겠는가?


부탁하는데, 자식은 적성 봐서 힘대로 키우고
내 몫은 꼭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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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미친 소리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기록해 두었다가
훗날 정답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노후에 눈물은 왜 흘리나?


자식에게도 하인의 법을 가르쳐 줘야

훗날 부모 봉양을 할 수 있다.


왕자 공주가 부모 모시는 법을 모르고 컸다면

 그 책임 누구에게?


두말 할 것 없이

부모가 하인의 법을 안가르친

책임을 지게된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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