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

가깝고도 먼사랑, 가족 (감동실화)

왕자별 2014. 12. 11. 15:06

당신은 매일 기적 속에 살고 있어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가족은 그렇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태어날 때부터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별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까지도, 즐겁게 여행을 한 며칠 동안에도
그렇게 거대한 쓰나미가 가족을 앗아가리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가까이 있기에 더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더 표현해야 합니다.
부모가 있었기에 태어났고,
자식이 있었기에 부모는 행복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품을 떠나 있는 자식에게 “사랑한다”
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작은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게이츠의 명언  (0) 2015.03.14
3등 칸에 탄 슈바이처 박사   (0) 2014.12.19
아버지의 기대  (0) 2014.12.04
채명신 장군의 묘  (0) 2014.12.04
우정과 감사의 기도하는 손  (0) 201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