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이야기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 감동의 글&명언 2007.08.02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 아늑함이있는곳 2007.07.31
평생통장 평생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을 인출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 아늑함이있는곳 2007.07.29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아늑함이있는곳 2007.07.29
제 자신이 보고 있었습니다 제 자신이 보고 있었습니다 주지 스님이 무척 아끼는 동자승이 있었다.그 동자승은 못생기고 머리도 별로 좋지않았다.제자들은 불만을 터뜨리곤 했다."주지 스님은 왜 그렇게 멍청한 녀석을 좋아하는 거야?"곳곳에서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은 주지 스님이 절에 있는 모든 제자들을 불러 .. 아늑함이있는곳 2007.07.28
나라를 지켜낸 것은 결국 불교 나라를 지켜낸 건, 결국 불교 억불숭유했던 조선보다 더 나을거 없던 시절이 고려시대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특히 권부출신들이 승려가 정치에 끼어듬을 비판 할적에 극악한 대응이 역사날조라는 겁니다. 승려가 애초 정치에 끼어든게 아니라 사대부들의 무능을 타파하고자하는 뜻이였다는건 .. 감동의 글&명언 2007.07.28
토끼이야기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감동의 글&명언 2007.07.28
음식 상식 50 가지 ◐ 음식 상식 50 가지 ◑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 건강과 상식 2007.07.23
義로운 소 누렁이 자신을 돌봐준 이웃집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가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던 경북 상주의 '의로운 소' 누렁이가 죽었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묵상리 임봉선(73.여)씨의 암소 누렁이가 사망한 것은 11일 오후 8시40분께. 누렁이의 나이는 20세로 사람으로 치면 60대 노인에 해당된다. 누렁이는 다.. 감동의 글&명언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