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1]<유머 한마디>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2]<유머 한마디>
맹구가 경찰이 되기 위해 면접을 보는날, 면접관: " 김구선생이 누구에게 피살되었지?" 그러자 맹구는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맹구: "자기야! 나 첫 날부터 사건 맡았어~!" ▶[3]<유머 한마디> 오랜만에 부부동반으로 동창회에 참석한 사오정. 모임내내 아내를 "허니야", "자기야.. "달링" 등.. 느끼한 말로 애정을 표현하자.. 친구들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오정 왈... 사실.. 3년 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네... " ▶[4]<유머 한마디>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5]<유머 한마디> *****김정일이 한국방문을 꺼리는 이유***** - 거리에는 총알택시가 너무 많다. - 골목마다 대포집이 너무 많다. - 간판에는 부대찌게가 너무 많다. -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그리고 집집마다.. 거의 핵가족이다. ▶[6]<유머 한마디>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종로에 오자 운전 기사가 이렇게 크게 외쳤다. 운전사: 이가입니다. 이가 내리세요! 그러자 몇 사람이 우르르 내렸다. 잠시 후 운전사가 또 소리쳤다. 운전사: 오가입니다. 오가 내리세요! 또 몇 명이 내렸다. 안절부절 못하던 최불암..... 드디어 운전사에게 달려갔다. 최불암: 왜 이가하고 오가만 내리게 하는 거여? 최가는 언제 내리는 거여? ▶[7]<** 기분좋게 하는 코너 **>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 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8]<** 기분좋게 하는 코너 **> *****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 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9]<** 기분좋게 하는 코너 **>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