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약속 60년 전 약속 여자는 싸리문 밖으로 뛰어나와 남편을 불러 세웠다. "여보! 빗 말이예요.이번에도 잊어버리고 안사오면 안돼요. 그리고는 부엌에 들어가 하던일을 계속했다. 그때였다.쿵!쿵! 처마가 흔들리는 듯한 괭음이 들렸다. 놀란 여자가 밖으로 뛰어나와보니 시꺼먼 연기가 하늘을 가.. 감동의 글&명언 2007.10.07
어머니의 무덤 ♣ 어머니의 무덤 ♣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 감동의 글&명언 2007.09.02
지혜로운 아버지 ♥ 지혜로운 아버지 ♥ 어떤 돈 많은 유대인이 병들어 죽게 되었다. 그는 죽음이 가까운 것을 알고 병상에서 멀리 있는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위하여 유서를 남겼다. 그리고는 그 유서를 그의 종에게 맡겼다. 그 유서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요건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유서를 보존하고.. 감동의 글&명언 2007.08.26
용서 (링컨,스님과 젊은이) 용 서 <링컨, 스님과 젊은 이> 용서라는 말은 참으로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용서를 실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링컨이 대통령 시절 뉴욕타임스 편집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고 한다. “시골 농장에서 내 동생이 쟁기를 잡고, 내가 말을 끌고 옥수수 밭을 갈고 있는데 .. 감동의 글&명언 2007.08.26
어느 여인의 사랑이야기 어느 여인의 사랑 이야기 어느 여인의 사랑이야기 이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실화라네요.. *****************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웠지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그녀 역시 절 많이 사랑했었죠.. 그렇게 서로 사랑한 사이였기에 결혼도 약속하고.. 결혼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 감동의 글&명언 2007.08.17
경주 최부자집 가훈 경주 최부잣집의 가훈 부자 3대를 못 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경주 최부잣집의 만석꾼 전통은 이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1600년대 초반에서 1900년 중반까지 무려 300년 동안 12대를 내려오며 만석꾼의 전통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1950년에는 전 재산을 스스로 영남대 전신인 ‘대구대학’.. 감동의 글&명언 2007.08.17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이글은 2006년3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못 본분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 감동의 글&명언 2007.08.15
감동적인 개의 이야기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 마리의 개를 자식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 두 할아버지 할.. 감동의 글&명언 2007.08.02
효자 이야기 온몸 피멍에도 "아버지 마음껏 구경 기뻐" [중앙일보] 아흔을 넘긴 아버지를 지게에 태워 금강산 유람을 다녀온 아들. 혼자서 오르기도 힘들다는 금강산을 아버지를 모시고, 그것도 지게에 태워 관광을 다녀온 이군익(42)씨. 이 씨는 아버지를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을 오르는 사진이 한 언.. 감동의 글&명언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