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켜낸 것은 결국 불교 나라를 지켜낸 건, 결국 불교 억불숭유했던 조선보다 더 나을거 없던 시절이 고려시대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특히 권부출신들이 승려가 정치에 끼어듬을 비판 할적에 극악한 대응이 역사날조라는 겁니다. 승려가 애초 정치에 끼어든게 아니라 사대부들의 무능을 타파하고자하는 뜻이였다는건 .. 감동의 글&명언 2007.07.28
토끼이야기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있었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때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랐고, 거북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 걸음을 너무 자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감동의 글&명언 2007.07.28
義로운 소 누렁이 자신을 돌봐준 이웃집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가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던 경북 상주의 '의로운 소' 누렁이가 죽었다. 경북 상주시 사벌면 묵상리 임봉선(73.여)씨의 암소 누렁이가 사망한 것은 11일 오후 8시40분께. 누렁이의 나이는 20세로 사람으로 치면 60대 노인에 해당된다. 누렁이는 다.. 감동의 글&명언 2007.07.22
헬렌켈러와 앤설리번 감동적인 이야기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습니다. 앤은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습니다. 결국.. 감동의 글&명언 2007.07.22
소록도 이야기 소록도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K목사 앞에 일흔이 넘어보이는 노인이 다가와 섰습니다. "저를 이 섬에서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 느닷없는 노인의 요청에 K목사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니,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 "제발" 그저 해본.. 감동의 글&명언 2007.07.22
도스토예프스키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감동의 글&명언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