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벨트 대통령 부인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졌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 없이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 감동의 글&명언 2010.08.12
박지성의 인생을 바꾼(말 한마디) 박지성의 인생을 바꾼(말 한마디) 나는 수원공고를 나왔다 어려서부터 축구를 했고,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축구 하나만을 보고 살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당장 프로에 입단할 생각만 했다 그런데 대기업 프로축구단 테스트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난 그때 별 볼일 없는 까까머.. 감동의 글&명언 2010.07.11
후원자의 충고 후원자의 충고 어느 시골의 고등학교 졸업반인 한 학생이 있었다. 대도시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꿈인 그 학생은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했다. 그 결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등록금을 마련할 수 없어서 방황하고 또 방황했다. 부모의 경제 사정.. 감동의 글&명언 2010.05.02
4.5t 트럭 안의 부부 4.5t 트럭 안의 부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감동의 글&명언 2010.04.24
개와 우유 개와우유 개를 기르고 있는 어떤 집이 있었다. 개는 이 집 식구들과 오랜 동안 함께 생활하여 식구들도 이 개를 아주 귀여워 했다. 특히 식구 중에서도 어린 아들 하나가 개를 더욱 좋아했다. 아들은 잠잘 때까지도 침대 밑에다 재우는 등 개와는 한마음이 되어 생활하였다. 그러던 중 어.. 감동의 글&명언 2010.03.04
마음의 채널 마음의 채널 마음은 수천 개의 채널이 있는 텔레비전과 같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대로 순간순간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분노를 켜면 우리 자신이 분노가 되고 평화와 기쁨을 켜면 우리 자신이 평화와 기쁨이 된다. - 틱낫한의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중에서 - 감동의 글&명언 2009.11.26
어느듯 칠순고개를넘기고나면 어느덧 칠순 고개를 넘기고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같다고 할까, 아무런 하는일도 없이, 문안전화도 뜸뜸이 걸려 오다가 어느 날부터 인가 뚝 끊기고 만다. 이럴때 내가 영락없는 노인임을 깨닫게된다. 노인이 돼봐야 노인세계를 확연히 볼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 감동의 글&명언 2009.11.16
공병우 박사 이야기 “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 그는 그 한 마디를 남기고 조용히 하늘로 떠났습니다. 충무공의 얘기가 아닙니다. 1995년 3월 7일 아흔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 최초의 안과의사 공병우 박사의 유언입니다. 그는 “장례식도 치르지 말라. 쓸만한 장기와 시신은 모두 병원에 기증.. 감동의 글&명언 2009.10.08
케네디의 명언(名言)들 케네디의 명언(名言)들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어봐라. - J.F. 케네디 맑은날 지붕을 고쳐 놓아야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 J.F. 케네디 그대들의 일생의 일로서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 감동의 글&명언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