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세 죠지 칼린의 인생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102세 죠지 칼린의 인생관 -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 HOW TO STAY YOUNG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1. 필요없는 숫자는 던져 버리라, 나이, 몸무게, 키 같은 것들., 그런 염려는 의사들에 맡기라. 그래서 그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2. Keep only cheerful friends. The grouches pull you down. 명랑한 친구들만 사.. 아늑함이있는곳 2010.11.11
♤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 ♤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 아늑함이있는곳 2010.09.15
"옛날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옛날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옛날 어머니들은 아이가 뛰면 배 꺼진다고 야단을 치셨다 감자 고구마로 간신히 배를 채웠는데 그 채운 배가 뛰면 그냥 꺼진다고-- 옛날 아버지들은 아이가 많이 걸어다니면 신발 닳는다고 조금만 걸어 다니라고-- 걱정 하시며 야단을 치셨다 어렵게 마련한 신발이 아.. 아늑함이있는곳 2010.09.03
우룡 큰스님저 생활속의 관음경 (3) 우룡 큰스님저 생활속의 관음경 (4) 우룡 큰스님저 생활속의 관음경 (4) 관세음보살님만이 아니라 다른 불보살님께 올리는 기도에도 반드시 기도시험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가? 기도를 하여 아들.딸이나 사위.며느리, 상좌 등을 얻게 되었을 경우, 처음부터 마음에 딱 .. 아늑함이있는곳 2010.08.19
담쟁이의 삶의 터전 담쟁이의 삶의 터전 비 돌에 그늘이 차고 따로 몰리는 소소리바람 앞서거니 하여 꼬리 치날리어 세우고 종종 다리 까칠한 산(山)새 걸음걸이 여울 지어 수척한 흰 물살 갈갈이 손가락 펴고 멎은 듯 새삼 돋는 빗날 붉은 잎 잎 소란히 밟고 간다. - 정 지 용 -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 아늑함이있는곳 2010.07.31
떠나기 싫은 여행 떠나기 싫은 여행 대다수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 합니다. 허나 떠나기 싫은 여행이 있습니다. 그 여행길은 누구라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죽음을 아는 유일한 존재가 사람입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1969년 사망학 개척자인 스위스 출신 정신과 의사 ‘엘리자.. 아늑함이있는곳 2010.07.29
말은 한 번 입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말은 한 번 입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말이 당신의 입 안에 들어 있는 한, 당신의 종이지만, 한 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종을 부리는 사람을 상전이라고 한다. 상전은 종에 대해 절대적인 권리가 있다. 죽이든, 살리든, 팔아먹든, 내다 버리든 상관이 없이, 상전 마음대로 처분.. 아늑함이있는곳 2010.07.28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고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 아늑함이있는곳 2010.07.25
너무 좋은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너무 좋은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보세요 시간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 아늑함이있는곳 2010.04.24
법정스님 입적 무소유` 법정스님 입적 ▲...불교계의 원로 법정스님이 11일 입적했다. 사진은 2009년 4월 19일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 열린 봄철 정기 대중법회에서 합장하는 모습. / 연합뉴스 13일 오전 11시 송광사에서 다비식 산문집 '무소유'로 널리 알려진 법정(法頂)스님이 11일 오후 1시51분께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아늑함이있는곳 2010.03.13